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Happy Fa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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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날을 맞는 주일입니다. 지난 어머니날과는 조금 다르게 2단계로 완화가 되어 이번 아버지날에는 식구들과 만나기도 하고, 간단한 외식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삶 속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한국과 주변의 나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2 년 전 우리 모두를 들뜨게 하며 남북 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 선언을 하며 곧 통일과 평화가 오는 듯하였습니다. 40일 연속 기도를 파주에서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였던 것이 바로 이날을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하며 모두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북의 상황은 판문점 선언 그 이전으로 돌아간 듯 아주 위태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때를 되짚어 생각해 보니, 그때도 모두 전쟁이 날 것이라 하며 불안해했었습니다. 우리 기도팀도 비행기를 예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며 하루하루의 상황을 주의 깊게 살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래서 모두 더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뜻이 그 땅에 임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때의 기도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며 기도의 불을 다시 더 지펴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선진국들은 일단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여력이 있어 굶어 죽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경제가 어렵고 바깥에서 물건이나 돈이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약탈도 일어나고 살인도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혹시 북한 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살기에 너무 힘들어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혹시 바깥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며 그 땅에 있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두 번째는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등록이 이번 주일로 마감이 되는데 미주 곳곳에 있는 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며 등록 예상 인원을 거의 채웠고, 아마 오늘 등록을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주의 어린이들과 한국의 어린이들, 그리고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의 자녀들이 참가를 원하며 등록하였습니다. 지난주부터 이를 위한 촬영을 시작하였고, 다음 한 주도 팀별로 촬영을 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형제 모두가 이 일을 기억하시며 꼭 하루에 한 번 이상씩 이 모든 과정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직접 만나 전하는 복음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전하게 되기 때문에 성령님이 그 모든 과정을 만져 주시고 어린이들을 만나 주셔야 합니다. 그 일들을 위해 형제가 마음을 다해 중보기도로 섬겨 주십시오. 형제와 제가 힘을 다하고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반드시 큰 역사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Happy Fa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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