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e we remember God, the deeper our gratitude grows.
감사로 가을을 아름답게 가꾸십시오
형제에게 시애틀의 아름다운 가을 소식을 나눕니다. 많은 나무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옷을 바꿔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의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도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수많은 감사의 제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에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이민자의 삶을 견디도록 힘을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우리를 형제교회로 인도해주시고, 매주 예배 때마다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십시오. 가장 힘들었던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바로 그곳에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1월을 시작하며 우리는 감사의 고백으로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합니다. 매일 감사에 대한 말씀과 묵상을 읽음으로, 형제의 가정과 일터 위에 감사의 제목이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감사로 가을을 아름답게 가꿉시다.
사랑과 감사로, 권준 드림.
감사로 시작하는 오늘의 묵상 11/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