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로 살아가는 형제를 축복하며

 

 

공식적으로 형제교회에 예배가 없는 주일입니다. 오늘 형제는 교회가 무엇인지,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형제가 이웃 교회를 방문하든,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든,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시고 그 교회와 그 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곳에 성령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시고, 그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집회를 위해 교회들을 방문할 때에는 항상 그 교회에서 배울 것을 찾아오게 됩니다. 어느 교회나 배울 것은 꼭 있습니다. 형제도 방문한 교회에서 배울 것이 있을까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형제는, 선교사의 삶을 살 것입니다. 형제가 교회이고,형제가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든 섬기고 사랑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의 통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쁨의 주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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